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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회 작성일 25-03-02 15:23
전문예술인정보
소설
  • 성명(실명) : 박화성(朴花城)
  • 호/필명(예명) : 소영(素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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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이력
1904년 4월 16일(음)  박운서와 김운선의 막내딸로 목포에서 출생
1915년  목포 정명여학교 고등과 졸업
1918년  숙명여고보 졸업, 천안과 아산의 보통학교에서 교편 잡음
1922년  영광중학교 교사로 부임. 조운(曺雲) 등 文友들과 문학수업
1925년  단편 <추석전야>가 춘원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지에 게재되어 문단에 등단
1926년  숙명여고보 신학년제 4년졸업, 일본여자대학 영문학부 입학
1929년  동대학 영문학부 3년 수료, 단편 <하수도공사> 발표
1932년  한국여성 최초의 장편<백화>를 동아일보에 연재하고 단행본으로 간행
1933년  이후 중편 <비탈>, 장편 <북극의 여명>, 단편 <조혼> <고향없는 사람들> 등의 발표후 일제의 우리말 말살 정책에 항거하여 각필
1947년  첫 단편집 <고향없는 사람들> 간행
1955년  <고개를 넘으면>(1955)을 시작으로 <사랑>(1956), <벼랑에 피는 꽃>(1957), <내일의 태양>(1958) 등 장편을 잇달아 발표하여 장편시대의 막을 열었음
1958년  목포시 문화상 수상
1960년  <타오르는 별> <창공에 그리다> <태양은 날로 새롭다> 등의 장편을 연재
1961년  이화여자대학교 제정 문학선구 공로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이사 피임
1962년  장편<가시밭을 달리다> <너와나의 합창>발표
1963년  국제 P.E.M클럽 한국본부 중앙위원 피임 장편 <젊은 가로수>연재
1964년  회갑기념으로 <눈보라의 운하>간행
1965년  한국여류문인회 초대 회장에 선임, 자유중국 부인작가협회 초청으로 대만 방문
1966년  한국예술원 회원에 선임, 뉴욕에서 열린 국제 펜클럽 세계연차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 단편 <증언> 으로 제3회 한국문학상 수상
1968년  한국친화회(韓國親和會) 초청으로 일본에서 문학강연회 좌담회를 가짐. 제3단편집 <잔영(殘影)>발표
1970년  제15회 예술원상 수상
1974년  은관문화훈장(銀冠文化勳章) 포장, 고희 기념으로 수상집 <순간에서 영원사이>간행
1977년  제4단편집<휴화산> 간행
1984년  제24회 3·1 문화상 수상 이후 <마지막 편지> <달리는 아침에> 등 단편을 발표, 마지막 임종 직전까지 집필
1988년  1월 30일 상오 6시 永眠
자기소개
개화기에 목포에서 태어난 한국문학의 선구자 素影 박화성 선생은 개척자의 생애가 그러하듯, 외롭고 어려운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정진으로 우리 문학사에 우뚝선 선구자이며 선각자였다.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으로 15세에 소학교 선생으로 교단에 선 것을 비롯하여, 일본 여자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한 최초의 한국 여성이었으며, 우리 문단에 등장한 최초의 본격적인 여성 작가였고, 또한 장편 소설을 집필한 최초의 여류 작가로 줄곧 선구적 길을 걸었다. 또한 박화성 선생의 문학은 민족의 운명을 생각하면서 괴로움과 외로움을 일제(日帝)에 대한 저항 의식으로 승화시켜 나갔는 점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우리나라 근대 문학의 태동기인 1925년 문단에 등장한 이후 60여 년의 작가 생활을 통해 한국 문단 의 대모(大母)로 칭송 받으며 남긴 수많은 역작과 그의 족적은 우리가 지키고 기려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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